서울예술전문학교가 강원지역 종합일간지 강원도민일보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예술전문학교 권혁중 학장과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은 지난 17일 강원도민일보 소회의실에서 양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해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합의하고, 장기적인 동반자관계를 수립하는데 동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학생들에게 서울예술전문학교의 특성화교육과 현장의 생생함이 가득 들어있는 스타 교수이야기 및 학교소식을 강원도민일보를 통해 전할 수 있게 됐다.

서울예전 권혁중 학장은 "강원도민일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서울권 대학을 희망하는 지역 예비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입학 및 진로선택 문제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4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는 현재 수시1차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며, 신∙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www.sart.ac.kr) 및 원서접수 대행사이트(유웨이, 진학사)를 통해 가능하고, 입학 및 진로상담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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