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전문기업 ㈜현대오피스(대표이사 천용태)가 보다 높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사무기기 전국최대규모의 옥천물류센터를 확장 신축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부터 사용해 온 물류센터의 기능이 사업규모 및 매출증대로 인하여 기존 물류센터의 물류 포화상태를 해소하고자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23번지 일대 주변대지 8948㎡에 건평 3985㎡ 높이 11m의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신축한 옥천물류센터는 기계화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춰 제품 입출고가 빨라졌으며, 교통의 중심과 더불어 전국 1일 배송이 가능해 제품신청 후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현대오피스 박태준 차장은 “옥천 물류센터 신축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신속하게 납품,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업무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무기기 개발과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피스는 문서세단기나 코팅기, 천공기, 제본기, 지폐계수기, 출퇴근기록기 등 사무실에서 필수로 여겨지고 있는 다양한 사무기기들을 제조하는 국내1위 사무기기전문업체다. 국내와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A/S를 본사에서 직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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