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면접성공 노하우…'전달력있는 목소리와 말투가 신뢰얻어'

영어와 외모는 물론 말하기까지 경쟁력이 되는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했다. '말하는 것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전달력 있는 목소리와 호소력있는 말투를 사용하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련된 언어를 사용한다면 상대방 설득이 보다 수월해 질 수 있다.

가장 좋은 예가 애플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다. 그는 호소력 짙은 말투와 목소리로 프레젠테이션의 대가로 손꼽혔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수많은 IT기기뿐 아니라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언변에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스티븐잡스처럼 혹은 아나운서와 같은 스피치 능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카라스피치커뮤니케이션 김효정 대표는 "소리를 내 책을 읽거나 1분 스피치 등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거울을 보면서 말할 때의 입모양, 표정 등을 교정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스피치나 아나운서 학원에서는 객관적 시각으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 잘못된 스피치 습관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스피치학원에는 아나운서, 승무원 지망생뿐만 아니라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지역 전문 스피치학원인 카라스피치커뮤니케이션(www.karaspeech.com)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 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나운서만큼 호소력 짙은 언어구사와 말투를 배우기 위해 취업준비생도 자주 찾고 있다. 카라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공중파 기상캐스터는 물론 기업체와 관공서 등에서 스피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정 대표가 운영하는 만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카라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서는 '1분 스피치 달인되기 비법'(기상캐스터 스피치)와 ‘90초 스피치’ 등 다양한 과정을 비롯해 '취업을 job(잡)아라', '취업면접 단기속성 과정' 등을 개설, 취업면접 및 현직 직장인들의 프레젠테이션 능력함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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