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회복지·NGO·IT 주제로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6회 경희사이버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공모전을 연다. UCC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문화예술 △사회복지 △NGO △IT를 소재로 한 5분 이내 동영상(100MB)을 만들어 참가신청서 1부와 함께 ‘제6회 경희사이버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홈페이지(www.khcu-ucc.ac.kr)에서 접수하거나 ‘뉴미디어 UCC 페스티벌 사무국’에 우편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팀, 분야별 우수상 4팀, 장려상 1팀, 특별상 1팀 총 수상자 7팀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10월 말경 발표한다. 총 35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상패)을 준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희사이버대 정보통신학과(학과장 최혜길 교수)는 “공모전이 뉴미디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잠재력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희사이버대가 주최하고 경희사이버대 정보통신학과가 주관한다. 건전한 뉴미디어 UCC 콘텐츠 문화 저변 확대와 미래지향적이고 잠재력 있는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육성을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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