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24일부터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교과부 및 소속기관, 관련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문제에 대한 질의를 했다. 25일 열린 대교협, 전문대교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12개 교육관련 기관 업무보고에서 김응권 1차관(위 왼쪽 두번째)과 기관장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이 날 교과위 의원들은 도종환 시인의 작품을 교과서에서 삭제토록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성태제 원장을(맨 아래 오른쪽) 집중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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