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융복합, 라이프케어 등 전문가 양성

▲ 광주대는 8일 LINC 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혁종 총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광주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광주대(총장 김혁종)는 8일 학내 인성관 앞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대는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LINC사업 현장밀착형 시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대는 매년 최대 40억원씩 5년간 총 200억원을 지원 받으며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광융복합, 라이프케어, 디자인·IT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

광주대는 “최근 (재)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등 지역 기관들과 잇따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LINC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LINC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학생 모두에게 이로운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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