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영진전문대학은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학 내 백호체육관에서 대구지역 입시생을 위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입시정보설명회’를 열었다.

14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이번 EBS 입시정보설명회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EBS 대표 강사들이 직접 찾아 입시에 관한 궁금증이나 학습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최태성·윤혜정·심주석·윤연주 등 ‘EBS 대표강사 4인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태성 강사는 ‘수능 분석 및 입시 전략’을, 윤혜정 강사는 ‘언어 영역’, 심주석 강사는 ‘수리 영역’, 윤연주 강사는 ‘외국어 영역’을 각각 맡아 영역별 수능 공략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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