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ㆍ전주, 24일 분당ㆍ창원에서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한동대(총장 김영길)는 24일, 25일 양일간 전국 4개 주요도시에서 ‘2013학년도 2차 한동대 수시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4일 인천과 전주를 시작으로 25일 분당과 창원 순으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7~9시에는 인천 주안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신기교회, 같은 시간에 전주 서완산동 바울교회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25일 오후 4~6시에는 경기 성남 구미동 지구촌교회, 같은 시간에 경남 창원 용호동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동대 교수와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학교소개와 더불어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지난해 입시결과 분석 자료와 2013학년도 입학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일대일 개별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2013학년도에 총 828명(입학사정관 전형 553명)을 모집할 계획인 한동대는 전형 내 면접일이 다른 경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동대 홈페이지(admissions.handong.edu) 입학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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