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한국외대가 25일 오후 1시부터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오디토리움(Minerva Auditorium)에서 입학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학토크콘서트는 기존의 딱딱한 입시설명회 대신 한국외대 동문과의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전국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다가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슈퍼스타K’ 연출자로도 잘 알려진 김용범 동문(영어과 94)이 참석해 ‘한국외대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수험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신청시 기입한 질문사항을 토대로 입학사정관이 설명하고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어드미션 콘서트(Admission Concert)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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