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대출제한대학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이영선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은(맨 위) 31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43개교(하위 15%/대학 23, 전문대 20)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13개교(대학 7, 전문대 6)를 발표했다. 이 날 선정 발표된 해당 대학은 현지실사를 거쳐 경영부실대학을 지정,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결과 발표 직전 구조개혁위원회 위원들이 최종 심의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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