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서원대(총장 손석민)는 기업은행(행장 조준희)과 지난 3일 서원대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충청지역 최초로 ‘연구비 중앙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원대는 기업은행에서 지원하는 연구비 중앙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가 R&D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명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산학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은행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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