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미용학과 학생들 관람객에 무료체험 기회 제공

▲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재학생들이 광주비엔날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핸드·페이스페인팅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호남대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조고미)는 지난 15일 광주비엔날레관에서 개최된 주말예술난장 ‘맛보기 예술’ 프로그램에서 네일아트, 핸드·페이스페인팅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미용학과 3학년 전설·정지원씨 등 5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광주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네일아트, 핸드·페이스페인팅을 실시했으며 특히 어린이·외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맛보기 예술’은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관람객들이 각종 예술체험, 아트상품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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