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창원대는 자매결연을 한 네팔 트리부번대에 한국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 트리부번대학 부총장 등이 최근 창원대를 방문해 이찬규 총장과 한국학 연구소 설립 협약을 했다.

창원대 국제교류원 산하에는 네팔협력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창원대는 트리부번대 한국학 연구소를 통해 한국 대학의 각종 교육프로그램, 인적·물적 자원과 경험 등을 전수해 네팔 발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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