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대 의과대학(학장 기근홍)은 26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은선)과 감염병 분야 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감염병 원인 규명 △감염병 관련 검사·교육 △보유 장비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조선대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검사 장비, 지적재산을 공유하고 최신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시 과학적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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