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의 불교학의 연구’주제로

▲ 데미언 키온 런던대 교수(금강대 석좌교수)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불교윤리학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데미언 키온 전 런던대 교수(현 금강대 석좌교수)가 금강대에서 특강한다. 

금강대는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서구에서의 불교학의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데미언 키온 교수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금강대 불교학부 응용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된 데미언 키온 교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응용불교학 불교윤리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불교학자다.
 
이번 특강에서 키온 교수는 현대사회가 야기하고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것이 불교가 좀더 보편적인 진리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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