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호서대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호서대는 아산캠퍼스 교무위원회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9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 인력 상호교류 및 교육·훈련 참가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 교류 △안전기술 관련 지식재산권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 △교육 및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가스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호서대는 “이번 협약으로 가스안전 분야의 기술인력, 연구 장비 및 시설의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국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