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제롬 글렌 박사 등 이러닝 전문가 참석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23~24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이러닝 국제학술대회’ 등 기념행사를 연다.

23일에는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사이버 교육: 지평의 확장, 삶의 변화(Cyber Education: Extending Frontiers, Transforming Lives)’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이러닝 전문가와 실무자, 교육 관계자, 석학들이 참석해 사이버교육의 현 동향과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제롬 글렌(Jerome Glenn) 유엔미래포럼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등을 비롯해 조셉 피켓(Joseph Pickett) MIT 오픈코스웨어 출판부장, 이로나 홀랜드(Ilona Holland) 하버드대 교수, 히로시 가와하라(Hiroshi Kawahara) 일본 사이버대 총장 등 이러닝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24일에는 10주년 기념 학과별 학술제와 개교기념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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