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기본에 충실한 대학…교양교육 강점
[명지대] 기본에 충실한 대학…교양교육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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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학생부 25%·수능 75%, 다군 수능 100%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대학의 기본은 교육과 연구다. 명지대는 무엇보다 기본을 중시하는 대학이다. 명지대가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도 기본에 충실한 대학 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데서 찾을 수 있다. 대학의 비전인 ‘사랑과 창조의 글로벌 리더’ 역시 그 저변에는 교육과 연구에 충실한 인재 양성이라는 기본 취지가 깔려 있다.

 
■ 인성·교양교육 구심점 방목기초교육대학 = 명지대는 기초 교양교육에서부터 타 대학의 벤치마킹을 이끌 정도로 남다른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방목(邦牧)기초교육대학이 바로 명지대 교양교육의 구심점이다. 이는 교양교육 단과대학으로서 명지대에 입학한 모든 학생들이 국내외 사회에서 귀하게 쓰일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및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는 교양교육뿐만 아니라 전공 분야별로 차별화된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된 것을 필두로 △교과부의 ‘대한민국 정부초청 학부 및 대학원 장학생 위탁교육대학’ △지식경제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기관 △국토해양부의 ‘한옥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도 학과별 특성화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각 단과대학은 각종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건축대학이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인증실사 심사에서 국내 인증원 설립 이래 최초로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뉴욕공과대학(NYIT)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동양 최초로 받은 것이다. 명지대 건축대학은 지난 2007년에도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국내 건축학 프로그램 인증을 국내에서 최초이자 최고점으로 획득해 명실 공히 국내 건축학 분야의 최고기관으로 공인받은 바 있다. 
 
또한 공과대학 전 학과가 지난 2009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에서 실시한 공학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공과대학은 그동안 공학교육의 대대적 혁신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정부가 주관하는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지난 1단계(2007년)에 이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경영대학이 2009년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으로부터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 명지대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부조직 재편성을 통한 교육조직 개선 △전문계 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관련학과 신설 △전임교원의 질 제고를 위한 평가지표 개선 등 교육의 내실화에 힘써 온 결과다. 
 
 
■ 모든 학생 국제 경험…취업연계 산학협력도 ‘탄탄’ = 세계 25개국 125여개 대학과 교류하는 명지대는 학생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졸업까지 전 학생이 1회 이상의 국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장학생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SAF 방문학생 프로그램, 해외대학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과별 해외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산학협력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 IT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IBM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형 산학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연구 분야에서도 명지대는 연구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있다. 그 결과 2011년에는 600억 원이 넘는 외부지원 연구비를 수주했다. 현재 14개 국가기관으로부터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있으며, 50여개의 국내 기업과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바이오산업에 집중해 농촌진흥청이 10년간 970억 원을 지원하는 신약소재 연구사업인 ‘차세대 바이오 그린21사업’을 수주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모집단위 전형요소별 배점 꼼꼼히 따져야”
[인터뷰]노승종 입학처장
 
 
명지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 다군으로 분할해 총 127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일반학과는 학생부 성적을 25%, 수능 성적을 75% 각각 반영한다. 실기모집단위인 문예창작학과는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하며 디자인학부·바둑학과·영화뮤지컬학부(영화전공)·체육학부(체육학·사회체육학전공)·음악학부(피아노전공·작곡전공)는 일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군에서 일반학과는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며 체육학부(체육학·사회체육학전공)·음악학부(성악전공)·영화뮤지컬학부(뮤지컬공연전공)는 수능 성적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600점 만점 중 인문은 언어와 외국어가 각 200점으로 수리와 탐구 영역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자연은 수리와 외국어 비중이 큰 편이다. 
 
건축학부의 수능 반영 방법은 군별로 차이가 있다. 다군에서는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지만 나군에서는 언어 비중이 커져 언어와 외국어 성적이 중요하다. 또한 나·다군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건축학부)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를 선택 응시한 지원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에 가산점 10%부여된다. 따라서 영역별 성적 분포에 따라 나·다군에서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자신의 학생부와 수능 성적, 수능 영역별 성적 분석을 통해 높은 점수가 산출되는 모집군을 선택해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정시모집 나군에서 실시하는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 특별 전형은 학생부 성적 25%와, 수능 성적을 75% 반영한다. 특성화(실업계)고졸 재직자 특별 전형에서는 수시 전형 미등록으로 발생한 결원을 정시모집 나군 인원으로 추가 배정한다.
 
모집단위는 사회복지학과·부동산학과·글로벌법무금융학과·체육학부(경기지도학전공)이며 전형방법은 면접 50%와 서류심사 50%로 치른다. 합격자 전원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산업체에 재직 중이어야 하고 직전학기 평균평점이 2.0 이상이면 졸업(8개 학기)까지 계속 지급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인터넷(http://ipsi.mju.ac.kr)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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