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대상서···지체장애우 자원봉사 공로 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김명주 광주보건대학 피부미용과 교수는 24일 대한민국자원봉사자연합회가 연 201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식에서 ‘희망 기부 대상’을 받았다. 지체장애우 생활시설의 집, 요양원 및 교회 등에서 음악과 이·미용봉사 등에 대한 공로다.

김 교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감사함과 은혜의 기쁨을 전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나눔과 자원봉사를 실천해 온 모범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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