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대학생 40명과 고등학생 60명 등 100명이 수상자로 선정, 대통령 상장과 메달, 장학금을 받았다. 잠재력 있는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현 정부에 제정된 인재상은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기여, 새로운 가치창출 등이 선발기준.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한국체대)가 이주호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두번째 오른쪽)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수상자들.(맨 위, 앞줄 오른쪽부터 세번째 중앙심사위원장 조벽 교수, 다섯번째 이주호 장관, 여섯번째 강혜련 과학창의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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