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 위해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이화여대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시민교육 강좌를 연다.

이화여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이 대학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다문화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연의 주제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공존과 균형 △다문화사회를 위한 언어교육 정책이다.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는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와 함께 국민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강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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