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영주공장서...관내 독거노인 등 전달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북전문대학 KBC사회봉사단은 13일 KT&G 영주공장(공장장 차영언)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영주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와 저소득층 가구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 것으로, 14일까지 이어진다.

최경호 학사지원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출범한 KBC사회봉사단은 현재 1200여명이 등록해 문화봉사, 교육봉사, 사회복지 시설봉사,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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