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교육으로 70% 정규직 취업 달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림성심대학 취업지원팀의 금두환 취업지원관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2년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일 대학에 따르면, 금 취업관은 지난 2010년부터 한림성심대학에서 취업지원관으로 근무하며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70%가 넘는 정규직 취업률 달성에 기여했다. 또, 일대일 컨설팅으로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고교 및 대학 취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지역일자리창출협의회, 한국고용정보원 세미나를 통해 청년층 취업지도 방법과 사례를 강의했으며, 한국잡월드에서 학부모들과 청년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한 공로 등을 인정 받았다.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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