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호 총장 “신앙으로 학생 교육에 힘쓰자”

▲ 새해를 맞아 2일 시무감사예배에서 오덕호 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한일장신대는 2일 새해를 맞아 시무감사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배는 황기주기념채플(바울관 1층)에서 오덕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구성원간에 신년인사와 오찬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 총장은 “우리 스스로 학생들이 잘할 수 있다고 믿고 기대하면 피그말리온 효과로 상상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우리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교회와 사회에 유익한 일꾼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 사랑을 신앙으로 굳건히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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