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을 위하여".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대학생들이 서울 신촌의 한 치킨집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대면했다. 대학생 주거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정책과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 명지대, 서강대, 연세대, 추계예대 등 서울 마포와 서대문 소재 대학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홍제동 연합기숙사와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사립대 공공기숙사 등 정부 추진 주거안정사업에 대한 정부의 대책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과 학생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며 주거안정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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