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육·취업 지원은 늘릴 것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올해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했다.

전북대는 지난 25일 기성회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이 최종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전북대 학기당 등록금은 지난해와 같은 △인문계열 167만원 △공학계열231만원 △자연계열 214만원 △예체능계열 238만원이 된다.

등록금은 신입생은 2월 5일부터 8일, 재(복)학생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서 총장은 "등록금은 동결됐지만 학생 교육사업과 취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투자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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