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캠퍼스의 봄 사진 공모전 시상식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27일 ‘캠퍼스의 봄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일반부와 학생부 합쳐 모두 6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꽃 피는 월영지, 그리고 스무살’을 출품한 이병관군(기계자동화공학 1)과 ‘오월의 교정’을 낸 한동규(대학원 건축학부)씨가 각각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경남대는 본지가 선정한 ‘전국의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10선’에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아름다운 캠퍼스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캠퍼스의 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사진공모전에서는 금상 외에도 모두 16명(학생부 10명, 일반부 6명)이 입상했으며, 입상작들은 6월 3일부터 일주간 본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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