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기 27명 수료, 52기 24명 승급, 53기 30명 입단

▲ 대구한의대 제198학생군사교육단이 26일 학군사관 후보생(ROTC)의 임관ㆍ승급ㆍ입단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대구한의대 제198학생군사교육단(단장 이진규)이 26일 대학 복지관 강당에서 학군사관 후보생(ROTC)의 임관ㆍ승급ㆍ입단식을 개최했다.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제51기 27명이 수료, 제52기 24명이 승급하고 제53기 30명이 새로 입단했다.

이준구 대구한의대 총장은 “학업에 충실해 지식과 덕성을 쌓고 그 바탕위에 군사교육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군과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재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한의대 학군단은 할당인원 기준 지원증가율 부문에서 전국 5위를 차지해 올해 모집인원이 24명에서 30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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