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는 4일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 신설된 임상병리학과와 태권도학과 신입생을 포함해 학부생 1136명, 대학원생 16명 등 1152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 중원대 2013학년도 입학식이 4일 신입생과 학부모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학은 올해 신설된 임상병리학과와 태권도학과 신입생을 포함해 학부생 1136명, 대학원생 16명 등 1152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안영일 대진교육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참된 인재로 성장하면서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문성은 물론, 지성과 감성, 윤리, 겸손, 사고력, 실천력,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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