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학은 최근 기술보증기금 대전‧충청지역본부와 '가족회사(ACE Family 기업)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총장 박용석)은 최근 기술보증기금 대전‧충청지역본부와 '가족회사(ACE Family 기업)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성백규 산학협력단장과 이흥우 기술보증기금 대전‧충청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충북보건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솔바이오텍 문효식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업지원 △평가‧보증지원 △벤처케피탈 투자 알선 △우량 증소기업에 대한 벤처‧이노비즈기업 인증 등을 상호 협력키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 산학협력단은 창업보육센터, 충북직업능력개발원 등 10개 연구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측은 "산학협력단이 창업보육 활성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인적자원교육 지원 등 산업체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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