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상황 설정해 면접 실습 지원

▲ 창원문성대학은 13일 대학청년고용센터에 학생들이 면접실습을 할 수 있는 셀프면접시스템 2기를 설치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창원문성대학은 13일 대학청년고용센터에 셀프면접시스템 2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프면접시스템은 이용자가 원하는 질문을 직접 입력해 실제 면접처럼 질문을 받는 것으로 회사와 직종별로 면접 분위기와 상황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실시한 면접상황을 녹화해 재생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대학 측은 “취업과 관련해 면접의 비중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셀프면접기를 활용해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