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향후 상호협력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측정사업 △석면 조사 분석 △감리대행사업 및 연구용역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이케어는 운영자금 4000만원을 대학에 지급하고, 측정용 분석차량을 무상임대할 예정이다. 김포대학은 연구원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각종 용역사업 및 산학협력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남일호 김포대학 총장은 “세 기관이 잘 협력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오염된 환경을 조사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