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박일호 기자] 국내 대학들의 높은 등록금과 계속되는 청년취업난으로 인해 국내가 아닌 해외로 시야를 돌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영어공부와 취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책으로 해외대학 입학,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등을 선택하고 있다.

수많은 나라 중 호주는 복지국가로 유명하다. 또 유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어 많이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는 특정지역에 한국인이 많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위해서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사전준비와 어학연수계획과 목표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

성공적인 호주어학연수 및 유학, 대학 입학을 위해 오는 4월 6~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2013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번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www.uhakfestival.kr)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의 많은 영어학교들과 명문대학교 (모나쉬대학교, 맥콰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등)들이 대거 참여했다. 게다가 제과제빵 학교로 유명한 르꼬르동블루, 호텔경영학으로 호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ICMS 호텔학교, 호주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 TAFE 등 특성화 학교들도 합류해 학교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호주어학연수 및 유학 이외에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및 호주영주권 취득 방안, 이민 수속 등 호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호주워킹홀리데이나 호주이민 등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주에서의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호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 참석자가 수속할 경우 비자대행 및 유학수속비가 면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후 유학수속을 한 고객에게는 호주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된다. 또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무료로 대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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