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주교대가 올해 직원역량강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교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문제해결 능력, 전략적 핵심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행정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직원간 소통 활성화와 행정의 질 향상을 위한 ‘팀장 멘토링’제도 실시된다. 앞으로 교직원 51명을 8개팀으로 나눠 매주 팀장 중심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광찬 총장은 직원들에게 “내·외부 자원을 활용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일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갖춰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