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억 5000만원씩 3년간 지원 받아

[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한성대(총장 강신일) 산학협력단이 2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앱 개발자 양성 및 창업 허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스마트 앱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앱창작터는 스마트 폰, 태블릿 PC, 모바일 앱 등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한 앱 개발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한성대는 지난 2011년부터 앱창작터 운영을 통해 앱분야 전문인력·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연 3억5000만 원씩 최대 3년간 10억 5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한성대는 ‘스마트 앱창작터’ 관련 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대학로 한성대 에듀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