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한국외대와 UC어바인는 6일 학생과 교수 등 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외대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UC어바인에서 수학할 수 있게 됐다.

UC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있는 주립 종합대학으로 클레어 트레버 예술대학, 생물과학대학, 헨리 사무엘리 공과대학 등 13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학생들의 유학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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