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용 기자]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호텔조리학과 4년제 학사반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호전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육광심 이사장, 함동철 학장 및 이은호 강사, 강정대 사장 등 유명인사가 참석했다. 한호전 4년제 학사반인 호텔조리과, 국제국제중국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 300명을 대상으로 '2013 학사과정 목표 및 비전, 청년리더쉽, 미래 직업관과 자아형성, 성공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학사반 재학생들은 특강이 끝난 이후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명언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특강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조리과 외 4년제 학사과정 이색특강이 진행된 데몬스트레이션홀에서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유명강사, 호텔리어, 특급호텔쉐프 등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호전 학생들이 뚜렷한 자신의 미래 직업관을 지닌 현장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www.kht.ac.kr)은 전문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호텔외식조리과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 델리&카페 산업경영학과, 국제관광비즈니스학과의 4년제 학사과정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항공운항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등 2년제 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실습활동에 비중을 두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전 학과에서 수시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