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동주대학 부설평생교육원이 17일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별 특화 컨소시엄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 대학 부설평생교육원은 사하구청, 사하도서관과 함께 서부산권 산업 공단 지역 근로자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또 7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대표 기업체 탐방과 취업특강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에서 소외된 근로자들에게 관내 산업단지와 향토기업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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