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입지조건이 좋다” 호평

▲ 일본 ㈔구마모토현 건축사회 소속 20여명의 건축가가 18일 창원문성대학을 방문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일본 건축가 20여명이 창원문성대학을 방문했다.

창원문성대학은 18일 일본 ㈔구마모토현 건축사회 건축사 20여명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전역을 탐방하고 재학생의 해외 인턴십 협의와 전문가 초청 특강을 추진하는데 대학과 협력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경상남도건축사협회(이하 경남건축사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경남건축사회는 2004년부터 국가간 우의 증진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구마모토현 건축사회와 교류하고 있다.

㈔구마모토현 건축사회는 19일부터 경주와 부산의 건축물을 답사한 후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일본 건축가들이 캠퍼스를 돌아보며 입지조건이 좋다고 호평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