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 전주교대와 전북소방안전본부가 25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교대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과 전병순 전북소방안전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예비교사들의 △소방활동 체험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 구축 △안전학교 실현을 위한 초기 대응능력 교육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에 필요한 기초 교육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유 총장은 “안전학교 실현을 위해 화제 예방과 기초 소방교육 등 안전생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교류영역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