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예정인 학생이나 이민 예정인 자녀들만 영어 회화를 공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좋은 학교에 입학하려면 영어 말하기 능력이 필수인 시대가 온 것이다.

글로벌형 인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학생들 사이에 영어 회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각 지방 교육청에서는 전문 강사의 수업능력 제고를 위한 수업지원을 실시하는 등, 영어회화 수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영어회화 수업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기 위해 원어민을 통한 실질적인 영어학습인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 집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학습방법은 자칫 비효율적인 학습이 될 염려도 크기 때문에 여러 기관에서 검증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화상영어, 전화영어 전문 맨투맨스쿨 ㈜ENS(Education Network Service) 에서는 프랜차이즈 어학원, 초·중학교,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다 나은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업은 화상영어, 전화영어 사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력으로 현재 30곳이 넘는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제휴를 진행 중이다.

㈜ENS 맨투맨스쿨 관계자는 “필리핀 세부시티 중심가에 토지와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광케이블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파트너로써 수많은 제휴문의를 받고 있다”며, “자체교재를 제작하여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