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본관 복합매체공간에서…“복지ㆍ재활, 특수교육 특성화 추진”

▲ 지난 1일 대구미래대학이 ‘개교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대구미래대학(총장 서희돈)은 지난 1일 오전 본관 복합매체공간에서 개교 3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2일 대구미래대학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근민 이사장, 서희돈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상(장기근속자 표창장, 공로상), 기념 축하 케익 절단식, 기념사, 격려사,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희돈 총장은 참석자들에게 “복지, 재활과 특수교육 특성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우리 대학이 우수대학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화합해주길 바란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학교 발전에의 사명과 각오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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