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박일호 기자]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대양주 가맹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능교육 호주지점과 뉴질랜드 지사는 4월부터 진행한 가맹사업을 통해 5월 현재 호주는 13개, 뉴질랜드는 3개 총 16개 가맹점을 계약했으며 10개 가맹점은 오픈했다.

인구밀도가 낮은 대양주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고 학교와 교회 및 문화센터 등의 지역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가운데 대양주 가맹사업을 실시했다.

재능교육의 가맹사업은 가맹 희망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양주 지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강화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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