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씨엠립 소재 초교 500여명에 전달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인여자대학은 캄보디아 어린이날인 6월 1일 씨엠립에 소재한 반떼처으쯔레이초교 학생 500여명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해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반떼처으쯔레이초교는 지난 2010년부터 경인여자대학이 후원하고 있는 대학이다.

한편, 경인여자대학은 이번 하계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해외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 130명의 자원봉사학생을 파견, 한국어교육, 예체능교육 등 교육봉사와 낙후지역 환경개선봉사, 응급조치,청결예방 등 기초보건의료봉사, 한국문화사절단의 부채춤, k-pop 등 다양한 문화공연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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