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성공회대(총장 이정구)는 ‘인문학의 세계-느티아래’ 강좌의 일환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특강’을 5일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한다.

박 시장은 ‘원순씨, 청춘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젊은이들의 고민도 들어본다.

‘인문학의 세계-느티아래’ 강좌는 성공회대 교육이념인 ‘열림·나눔·섬김’을 구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문사회교양강좌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건강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강좌는 교양필수과목으로 교내 교수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청해 매주 다른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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