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가톨릭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위탁받아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송도1교 교량 하부 벽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인천가톨릭대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송도1교 교량 하부 벽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위탁받은 것으로 회화과 대학원 연구조교와 학부생 약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호진 회화과 교수의 지도 아래 벽화 디자인을 개발하고 작품화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산학협력과 배준원 계장은 "이번 프로젝트 시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공공 디자인 분야 연구 개발 성과라는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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