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규 총장 시축 등 120여명 참여

▲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지난 달 31일 K리그 클래식 경남 FC 홈구장을 찾아 시축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K리그 경기장에 창원대가 떴다.

창원대(총장 이찬규)는 교직원 120여명이 지난달 3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경남 FC와 울산현대의 20라운드 경기에 참석해 단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찬규 총장은 시민들과 함께 시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창원대 관계자는 “경남 FC가 도민구단인 만큼 지역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 많은 도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도 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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