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주교대는 폴리에스터 전문생산기업인 휴비스가 대학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이사는 “지역을 살리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주교대는 이 발전기금으로 우수 재학생 3명을 선발해 21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광찬 총장은 “장학 혜택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 데 더 집중하고 노력해 지역 초등교육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