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협 해외봉사단, 결과보고회 갖고 따스한 격려하며 해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가 하계 단기 26기 해외봉사단 해단식을 2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라오스 등 9개 나라에 13개 팀 389명이 파견돼 각종 봉사활동을 벌여 이날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단원들이 파견국별 체험부스에서 각 나라에서 가져온 전통 과자를 맛보고 있다(맨 위, 두번째) 강희성 대사협 회장(호원대 총장)이 최성호 월드프랜즈 본부장 등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봉사활동 기록을 담은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세번째 오른쪽). 강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하고 있는 단장 대표 김공환 아주대 교수(네번째 오른쪽). 우수활동 단원으로 선발돼 상을 받은 단원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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