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 LG 등 150여개 업체 참여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성균관대(총장 김준영)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교내 600주년캠퍼스(서울)와 삼성학술정보관(수원)에서 2013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잡페어에는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SK, LG, 한화 GS, 두산, 롯데, 동부, 코오롱 등 1500여개 기업과 하쿠호토, 야마토운수 등 외국계 기업이 참여한다.

잡페어 기간 중 각 기업은 채용상담부스를 통해 1대 1 채용상담을 하며 삼성그룹 등 주요 기업의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또 컨설팅관, 채용지원 이벤트관을 운영해 취업준비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취업준비생들은 잡페어에서 채용상담과 면접을 경험할 수 있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받는다. 신입생을 위한 진로설정 컨설팅과 취업관련 이벤트, 취업시장 동향 체험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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